코로나때문에 휴가는 안녕~하고
결정한 1박2일 호캉스!!
선유도에 위치한 더스테이트선유호텔 다녀왔어요!
비싼 호텔들도 후보에 있었으나,
밖으로 안나가고 방에서 놀고 먹을 꺼라
룸써비스가 좋다는 이곳을 선택했어요!
물론, 선유도 공원도 밤에 한바퀴 훅
길도 한적하고 넓고 조용한 곳이었어요 ^^
호텔 바로 앞에 노브랜드가 있으니
미리 힘들게 장보지 않으셔도 되요!
이곳이 1층 로비~ 뚜스뚜스 커피입니다 ^^
여기서 룸서비스가 와요! 커피맛굿!
여기.......케익 짱맛이에요...
방도 아주 깨끗하고 화장실도 굿굿!!
1층에서 만원 보증금 주고 HDMI 빌려서
저희 놋북이랑 연결해서 영상 + 드라마 밤새보기를
했답니다 ^^
키키 ㅋㅋ 둘다 아미인 관계로 !! ㅋㅋㅋ
해가 조금 진 후에는 선유도 산책을 갔어요!
걸어서 5분 거리가 바로 선유도공원이라서~
밤에 산책하기 너무 좋아요!!
그리고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~ 룸서비스를 시켰어요!
메뉴판 밑에 참조 하시면 되구요 ^^
양이 엄청 마나서 다음날 아침까지 먹었어요....
짠~~ 저희가 시킨 치킨
그리고 이날... 새벽4시까지 비밀의숲 1 정주행했어요 ㅋㅋㅋㅋㅋ
아침엔 늦잠자서 조식은 못먹었구요...
아침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체크인 줄안서고
커피한잔
특이한 환경을 생각하는 텀블러를 주는데요
커피맛 짱좋아요 ^^ ㅋㅋ
1박2일 진짜 암것도 안하고 쉬기 대성공입니다!
적당한 가격에 완전 추천해요!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