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SNS 에서 핫한 까페 중 하나인 묵리 459를 소개합니다^^
한적 한 곳에 위치한 묵리 459는 주소 자체가 까페이름이에요!
핫하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에 일요일 오전 11시30분쯤 도착하였습니다.
오픈시간이 11시인데 이미 북적북적 하더라구요^^
묵리459 까페의 시작을 알리는 표지판!
넓은 부지에 한적한 곳에 위치해서 까페를 들어가는 길이 여유롭고 산책하는 느낌이 들었어요!
자 드디어 입성합니다. ^^
깔끔한 인테리어에 눈이 한번 가고~~
오른편으로 보시면 식사 (브런치)를 하실 수 있도록 식탁이 있는 공간이 있구요
왼편으로 이동하시면~~ 묵리 459의 시그니처인 탁트인 창이 있는 공간이 나와요
저기 창앞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많이 오시는데~~ 저희는 신나게 식사하고 나서 가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 계셔서 실패!
겨울이라 공간이 그렇지만 봄이나 초록나무들이 가득할 때 오면 너무 예쁠 것 같았어요!
하지만 이곳의 진짜는 바로 브런치 메뉴들입니다^^
묵리 치즈 크로플입니다! 크로플치즈가 진~~~~짜 맛있어요^^
간장게장을 잔뜩 먹고 와서 배브르다던 일행들은......10분만에 다 먹어치웠...죠^^;;
묵리플은 신선한 브런치 였는데요~
와플+신선한야채+닭가슴살이 얹어져서 나옵니다.
저 검장화산이 뭔지 정말 궁금하셨죠? ㅋㅋ 닭가슴살입니다^^
이조합이 뭐지?라고 생각했는데,
와풀+닭가슴살에 메이플시럽을 찍어먹으니....진짜 강추였어요!!
와 이 들깨크림파스타도 너무 고소해서~ 나중엔 소스까지 다 싹싹 비웠어요!
분위기 사진만 보고 간 묵리 459였는데, 이곳은 브런치 맛집이었습니다^^
한번 가보고 반해서 3번째 갔어요 전 ^^
그 외에도 다양한 커피와 메뉴들이 있으니 참조해 주세요!
그 외에도 굿즈를 팔고 계셔서~~~한참 서서 구경했어요 ! (굿즈에 약한 저)ㅋㅋㅋ
밖에도 예쁜 조형들이 있어서 사진도 찍고 앉아서 햇볕도 받고~또 다른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^^
전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곳!! :)
서울근교 나들이를 원하신다면 강추합니다^^
주차장은 3시간 무료이고, 넓어서 초보님들도 가실수 있어요!